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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한 개국 메시지 인쇄하기
이름 통일임시정부
2010-09-17 05:45:03  |  조회 2220

- 청운정에서 부른 노래 : 개국연가(開國戀歌) -


1.태초에 한줄기 빛 동방을 비추이니

  금수강산 삼천리에 무궁화 꽃 피어나네

  홍익인간 이화세계 개천의 뜻 되살려서

  영광된 통일조국 새 나라를 개국하세


 2.삼일절은 대한독립 광복절은 조국광복

   통일절은 평화통일 우리들의 소원일세

   분단겨레 하나 되는 통일대한 개국일

   통일절은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 


3.휴전선 철조망이 백두대간 가로지른

  십자가 땅 한반도는 거룩한 땅 나의조국

  비바람이 불어오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아름다운 무지개는 이 땅위에 솟아나네


4.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어린 철조망은

   거룩한 빛 동방등불 불 밝히는 심지라네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이어서

   평화통일 탑을 쌓아 길이길이 추모하세

 


누구나 꿈이 있다.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우리민족의 소원을 성취하는 초대 통일대통령이 되어서 전 세계 역사교과서에 수록되는 되는 것이다. 엿장수 가위소리에 가슴 설레며 위인전기 읽기를 즐겨했든 초등학교 시절, 마을 뒷동산에 소를 먹이면서 6.25전쟁의 상흔인 녹슨 포탄파편과 탄피를 줍든 중, 소낙비가 그치고 나타난 무지개를 바라보며 통일국기로 정할 것을 다짐하고는 훗날 자라서 휴전선 철조망을 포항에 있는 용광로에 녹여 평화통일철탑을 건립하여 통일대한의 국보1호를 창조하는 초대 통일대통령 꿈을 품게 되었다.

분단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절을 사이(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정한 꿈 동이 초등학생이 처음에는 교장선생님이 통일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위인전기를 탐독했다. 고교시절에는 독서토론회 활동을 하면서 작시한 통일대한 개국연가를 모교교정 청운정에서 노래하며 통일대통령 꿈을 키웠다. 대학시절에는 박정희 대통령이나 김대중이 초대 통일대통령이 될 것이라 여기며 유신철폐와 남북총선 통일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어른이 되어서는 정주영 회장이나 박태준 회장이 통일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산업현장에서 세계최고의 기술개발에 열정을 쏟았다.

새로운 천년의 개막과 함께 2000년 4월22일, 지구의 날에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김대중과 김정일의 6.15공동선언에 의한 핵개발 햇볕정책과 한반도 연방적화통일의 야욕을 저지하는 한편, 6자회담과 유엔결의를 통한 남북자유총선거로 통일대한을 개국하고자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통일대통령 공약을 전 세계에 알려오고 있다. 가정의 대소사인 결혼 날이나 이삿날을 미리 정하고 하듯, 발등의 불로 다가온 통일을 대비해서 통일절과 통일국기, 통일국보1호, 통일헌법을 당연히 미리 정해야 한다. 이는 통일대통령 꿈을 품은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인생 최대의 고민이다.

역사는 자동차의 백미러에 비유할 수 있다. 운전을 할 때 백미러와 함께 전방창을 주시하듯, 이제 우리는 삼일절이나 광복절이라는 역사의 백미러에 고정된 시선을 벗어나 통일절이라는 전방창을 같이 바라볼 때다. 일제치하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은 통일임시정부는 분단정권 종식과 통일대한 개국을 위해 통일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일제압제에 항거하며 만든 삼일절과 미국이 핵폭탄으로 만들어준 광복절의 역사성을 상고하며 분단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대한 개국일인 4.22좋은 통일절은 유엔결의를 통한 남북자유총선거로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한다.

인류의 마지막 남은 냉전이데올로기의 빙하지역에 감금된 우리 한반도 호랑이는 철조망 올가미에 허리가 묶여 분단 세월동안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 왔다. 일제치하 우리의 국토 명당자리 마다 박아 놓은 쇠말뚝을 뽑아내었듯이, 이제는 백두대간의 허리를 묶고 있는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내어 통한의 남북분단시대를 청산하고 영광된 통일대한을 개국하자!

2012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4.19혁명과 5.18민주화 정신을 통일대한 개국의지로 새롭게 되살려 유엔결의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통일을 목표로 색동무지개 통일국기를 힘차게 흔들며 “대~한민국! 남~북총선! 남~북통일!“의 함성과 박수가 화산폭발의 용암분출로 터져 나오게 하자! 그리하여 분단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을 우리민족만의 경축일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능가하는 전 세계인의 축제일이 될 수 있도록 “통일절을 4.22(사이)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들어 가자!

독일의 베르린 장벽 붕괴를 훨씬 능가하는 한반도 휴전선 철조망붕괴로 21세기 지구촌 최대 이벤트, 인류문화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드라마틱하게 통일코리아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만들고, 분단의 한이 서린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여서 625m 평화통일타워를 건립하여 통일대한의 국보1호를 창조하자! 그리하여 상처의 고통과 아픔을 견딘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 통일조국 코리아는 6.25전쟁의 상처와 이산가족의 슬픔을 딛고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을 발하는 인류평화의 발신지, 진주 같은 나라, 동방의 등불이 되게 하자! 꿈*은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남~북총선! 남~북통일! 

 

       
굿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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