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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년 - 천안함의 진실과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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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년 - 천안함의 진실과 허위 홍성기 (아주대 교수 철학과) " 쿵!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젊은 수병들이 캄캄한 밤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또 한 번의 충격이 있고 얼마 후, 어쩌면 수병들은 부모와..

홍성기 | 11.03.16 | 조회: 3246

북한 주민의 희망 민간대북방송

북한 주민의 희망 민간대북방송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북한의 철저한 정보 통제는 제멋대로 날뛸 수 있는 배경. 정보 차단의 벽을 뚫어야 한다. 탈북자 250명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68%가 라디오나 카세트..

하태경 | 11.02.09 | 조회: 3731

무상의료 논쟁이 헛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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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 논쟁이 헛된 이유 박재영(의사, 신문 ‘청년의사’ 편집국장)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건강보험 보장률 90% 수준을 이야기하는데, 얼핏 들으면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는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내..

박재영 | 11.02.09 | 조회: 4348

무상의료라는 민주당의 거짓말

무상의료라는 민주당의 거짓말 김종대( 통합의료진흥재단 이사장) “민주당의 발표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환자는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느냐 죽느냐 사경을 헤매는 형국인데 그와 함께 달나라에 여행가는 꿈만 꾸고..

김종대 | 11.02.09 | 조회: 3160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

로빈 메레디스 지음, 오혜경·주영아 옮김 / 이솔 출판사 “느리더라도 착실히 나아가는 인도와 로켓처럼 급부상하는 중국은 뚜렷하게 대비된다. 인도인들은 중국이 단거리 경주에서는 이기고 있지만 마라톤에서는 인도..

주영아 | 11.01.07 | 조회: 3034

북한 신년사설, 인민생활 이례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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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중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년공동사설을 년도별로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추세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는 2008, 2009, 2010, 2011년 4년의 신년공동사설에서 사용된 단어 빈도수를 살펴본다. 그러면 다..

박형중 | 11.01.07 | 조회: 3034

장하준, 빼어난 스토리텔러지만, 훌륭한 경제학자는 아..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장하준의 문제는 대안이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보호주의가 좋다면 북한식의 ‘우리식 경제’를 하자는 말인가. 정부개입이 좋다면 박정희 시대의 경제개발5개년 계획으로 돌아가자는 말인가...

김정호 | 11.01.07 | 조회: 3091

국가인권위원회의 미래를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의 미래를 위하여 홍성기 (아주대 교수 철학) “북한인권만이 중요한 것도, 국내인권만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어느 한 쪽만을 비정상적으로 강조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는 결국 설자리를 잃게 될 것..

홍성기 | 10.12.06 | 조회: 2825

G20과 선진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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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과 선진화의 길 윤창현(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사) 바른금융재정포럼 이사장) “G20 회의는 우리의 제고된 국격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계기는 2008년의 글로벌 위기와 함..

윤창현 | 10.12.06 | 조회: 2565

반미를 해부한다

반미를 해부한다 심양섭 박사 “누가, 왜 미국을 미워하는가? 과연 한국 사람들 대다수가 미국을 싫어하는가. 그게 아니라면 반미의 핵심세력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반미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하는가. 좀 더 대등한 한미..

심양섭 | 10.11.05 | 조회: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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